꼭 해야하는 것 처럼 해서 안하면 뒤쳐지는 것처럼 포장해서 신혼부부들을 뽑아 먹는것같아요. ㅠㅠ

정말 조금만 사야지 해도 십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ㅠ

언제까지 즐길거리로 동물을 소비할까요. 도데체 얼마나 지나야 저런 쇼가 즐겁지 않고 분노하고 슬퍼질까요.

‘얼마나 크게 될지 나무를 베면 알 수가 없죠‘ 포카혼타스 주제곡인 ’바람의 빛깔‘ 가사 중 일부 입니다. 휴 너무 속이 상해서 이 노래 들으면 마음 위로 하셔보시라고 노래 추천드려요😢

공공임대주택 아… 이사할때마다 알아보는데 너무 1인 주거형태의 정석을 본인들이 만들어놓고 짜여놓은 곳이 고맙게 들어와 살아라하는 것같더라구요. 그리고 결혼 하지 않은 커플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도무지 없구요. 그리고 예전에 우리의 주거 공간이 4인가구 남여부부와 아이 둘이 살 수 있는 형태의 집만 있어서 다야완 형태의 가족은 살기가 힘들다고..

세월호참사를 문자 그대로 참사로만 받아드렸는데 참사 속에 개개인위 삶이 있고 조용히 무너져있겠지 생각만 했지만 이렇게 읽으니 나의 생각보다 더 아픈 일임을 느껴요.

이래도 이래도 성별임금격차 없다고 하실런지 원 ㅠㅠ

앞서 경북대 무슬림 유학생들도 대구 북구 대현동에 대형 이슬람사원을 지으려고 시도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4년째 완공이 미뤄지고 있다. 주민들은 주택가에 이슬람 사원이 들어서는 것에 항의해 사원 공사장 인근에서 무슬림에게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는 시위 등을 벌이기도 했다

끔직하네요 정말

기능에 더 도움이 된다면 남성도 같은 옷을 입어야죠. 근데 아니니까 남성은 다른 옷이겠죠. 뭐 이런걸러도 화나게 합니까

언제나 가슴으로 슬픈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걱정됩니다.

걸어만 다녀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위험한 이 세상.

오염되는 곳은 점점 많아지고 인간도 위태롭고 다른 생명들도 위태롭네요.

조호님 말씀처럼 정말 무서울게 없지요. 이렇게 해도 쓸 사람은 쓴다라는걸 잘알고 있는것같아요.

저는 좀 무섭더라구요. 한 사람의 목소리를 완벽히 따라 해내는데 이렇게까지 되다니.. 생각했어요.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소음으로 밖에 인지될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