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음소희” 와 “또 하나의 약속” 이 생각납니다. 언제까지 노동자의 건강을 담보 잡아가며 일해야하는 구조를 유지 시켜나가야 하는건지 공장뿐만 아니라 몸을 쓰는 일을 하는 노동을 하는 곳은 안전이 최소한의 안전이 지켜지지 않는 곳이 대다수더라구요. 화가 날때가 많은데 이 기사도 정말 화가 나네요.

시청률 하락 원인을 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워 버릴려다가 망했네요.

"퀴어들은 거절한다고 사라지는 존재가 결코 아닙니다. 'No'에서 'Yes'로, 더 나아가 'Yes or No'라는 질문이 없어지는 평등한 사회가 올 때까지 우리들의 축제는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수많은 세력들의 차별에 맞서 열릴 것입니다."

성별정정이 수술 없이 변경 가능한 것이 당연한 것이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지난 기후 위기를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한 것같아요.

그가 1년 만에 들어가본 우울증갤러리는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 외에는 달라진 점이 없다고 했다. “신기한 게 뭔지 아세요? 예전 이용자들 이름은 하나도 안 보이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성인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미성년자한테 만나자고 하거나, 성관계를 하자고 하는 식이죠. 달라진 건 게시글을 신고하면 삭제되는 시간이 조금 빨라졌다는 것밖에 없어요.”

왜 항상 피해를 입는 것은 어린여성이죠. 

에휴… 장애인 대중교통이용이 용이해질 날이 언제 올까요.

그냥 살아있기만 하는 것도 힘든 호랑이의 삶이네요

꼭 해야하는 것 처럼 해서 안하면 뒤쳐지는 것처럼 포장해서 신혼부부들을 뽑아 먹는것같아요. ㅠㅠ

정말 조금만 사야지 해도 십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