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전한 환경인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기타/잘 모르겠어요

안전한 공간이란 무엇일까 하는 고민이 드네요. 일을 하는 조직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오염수 관련해서 데이터를 직접 찾아본 적이 있는데요,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사실 어떤 데이터를 믿어야하는지 점점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래 오늘은 님 말씀처럼 무엇으로 우리는 이야기해야할까 싶은 고민이 들었어요..
결국 플랫폼도 '누군가가 구현'을 해야하기 때문에 중립적이라는 것은 불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사실 그렇겠죠. 알고서 외면했던 것도 있겠다 싶어요. 점차 개개인의 목소리를 낼 공간이 없어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런 공간같은 곳을 점차 원하게 되지 않을까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이 지역민의 마지막 민원 창구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지역 내에서의 이슈는 중앙에서는 외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 언론에 대한 관심은 떨어지고 있죠. 사실 저도 제가 사는 동네에 대한 신문을 잘 읽지 않는 편인데요... 오늘은 꼭 들어가서 살펴보아야겠네요.
매번 사건이 터질 때면 나타나는 반복적인 이슈입니다. 예전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지만, 관련된 분들의 경우에는 상처가 더 심해지도록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죠. 윤리강령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강력하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이 강령은 지키는 사람만 지키는, 유명무실한 강령이 되는 거죠.
🙅‍♀️: 저출산 시대, 영향력 있는 기업의 의무사항 거부는 워킹 부모를 더 위축되게 하는 사측의 대처예요! 💁🏻‍♀️ : 워킹 부모를 위한 조금 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형태의 복지가 필요해요! 기타/ 잘 모르겠어요
이용하는 인원이 적다고 해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영향이 이후 사람들의 행동에도 미칠 것입니다. 누군가는 당연히 사내 어린이집이 없는 것이라 인식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왜 기업이 이런 것을 해야하는지 의문을 제시할 수도 있죠. 기업이 가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기억하고, 진행할 수 있어야 우리 사회의 인식이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유산등재라면 아무래도 관광으로 활용할 여지가 굉장히 늘어나겠다 싶네요!!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오... 정말 다양한 주제로 진행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는 사례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페인 살펴보러 갈게요?
동의합니다. 피해의 범위와 규모도 발전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에 기금마련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실질적인 고민과 대안 마련까지 나아갔으면 합니다.
마지막 문단인 '시사IN 827호 극한 기후, 극한 노동'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네요...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데이터가 어서 빨리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 순간 기후위기가 점점 더 큰 문제로 커지면서 나의 일이 아닌 것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계속해서 스스로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뉴스를 주의깊게 바라보며 문제를 명확히 봐야겠다 싶네요.

모든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빠르게 흘러가고만 있네요.. 

뉴스에도 보도가 많이 되고,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는데요. 진행되고, 결정된 일을 번복할 수 없다면 국민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앞으로는 무엇을 함께 고민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정말로 이득이 있었나? 부분도 의문이 들긴 하네요.

사무실과 재택에 대한 효과성을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뉴스가 나오고, 합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적절한 선에서 두 가지 종류의 일이 시너지가 나며 좋겠네요.

1.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사업주의 부담을 덜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일까요? 3. 고민 되신다면 댓글로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장애인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의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에 적용 제외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비록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일자리라도 더 많은 장애인이 근로에 참여하고, 사회에 참여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죠.

이 부분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장애인 노동은 금전적인 부분보다도 사회에 참여해 공동체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만족감과 효능감에 방점이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지나치게 임금이 적게 측정되는 방향은 옳지 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1. 퍼머컬처 농업 3. 잘 모르겠어요

우선 퍼머컬처 농업을 선택하긴 했는데요, 이렇게 했을 때 기존의 생산량을 따라갈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이 드네요.

개인정보 유출과 신뢰성의 문제 AI로 만들어진 창작물의 저작권(copyright) 혹은 창조성(originality)에 대한 윤리적, 법적 문제

인간이 주입한 편향성이라고 적어주셨던 것처럼 AI는 그 자체로 편향성을 가지기보다는 AI가 취합하는 데이터들이 편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편향적인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편향된 데이터로 인해 편향된 AI가 생겨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편향된 결과를 또 활용하고, 편향된 데이터가 다시 쌓이고, 이 데이터를 다시 AI가 학습하고... 이런 문제가 점점 더 심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됩니다ㅠ

1. 생활동반자법 찬성!
법의 수혜자는 의외로 고령의 노인인구

이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이네요. 기존에 이야기하던 가족의 형태는 많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법도 함께 나아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