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지역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기반들이 마련되면 좋겠네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못하는 사람들' 이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이런 이야기들이 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멀리 퍼지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추모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해요.

정해진 절차가 무시된 이런 상황에 대해 화가 나네요. 부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고, 민주주의의 절차가 잘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계속 서울에서 살았기 때문에 농촌에 대해 생각해볼 일이 없었어요. 지역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긴 했지만 이 말이 확 와닿지는 않았구요. 글 덕분에 서울뿐만 아니라 균형적인 발전과 이를 위한 농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이 공간에서만큼은 마음껏 서로 이야기하고, 들었으면 좋겠네요.

반대합니다.

여기 적어주신 분들의 의견에 거의 동의해요. 저 역시 발달 과정에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아무래도 지금까지 계속 만들어왔던 과정들이 무너질 수 있는 것이니까요.

행복이라는 단어가 점점 부담스럽고,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 사회가 되는 것 같아요.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사실 저는 학교가 굉장히 즐거운 공간이었는데요, 공부를 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같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요즘 제 주위 친구들을 보면 다들 힘들다는 이야기와 희망이 없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구요. 청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곡물 비축량을 늘릴 필요가 있어요! 곡물 공급처를 늘려야 해요! 고민돼요/ 잘 모르겠어요.

사실 자급자족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대안을 선택해보았어요. 최대한 다양한 공급처를 확보하고 미리 비축해놓는 방법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개인의 윤리의식을 개선하는 게 우선입니다. 고민돼요/ 잘 모르겠어요.

사실 부동산 문제만 다루는 전담 기구가 걱정이 들기는 합니다. 개인에 대한 지나친 정보공개가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현재 문제가 심각하기에 이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함께 추모합니다.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같이 분노해주길 바라요.

소비를 줄이는 방법이 가장 생각나네요.

예를 들면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밥을 해먹는다거나 하는 등으로요!

일상 속에서 아껴야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