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바우처법 도입은 실효성이 떨어져요.

미디어바우처가 의미가 없어 보이지는 않지만 위에 언급된 것처럼 좌표 찍기의 가능성이 너무 높아보여요. 문제의식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제 눈에는 실효성이 낮아 보입니다.

@whgkals77 명백한 무익/부도덕/반사회성 행동과 타협은 없습니다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처우 개선에 공감하면서도 이번 시위에서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그게 어떤 느낌인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간혹 농협 안에서의 비민주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에 대해 다룬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봤었습니다만 이런 문제가 있구나 자세히 알 수 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는 둘째치고 머그샷 촬영도 동의 없이는 불가하다는 것을 이제 알았네요....
🏫 교육부 개입 반대!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라. 😡 직권남용한 교육부 장관 OUT 🚩 ‘공교육 멈춤의 날’ 절대 찬성! 고고~
교사도 노동자입니다. 집단행동을 막아서는 안 됩니다. 또, 평소에 체험학습이니 뭐니 해가며 학교 빼고 여행가던 학부모들이 이 날 하루 수업 멈췄다고 갑자기 무슨 큰 사태로도 난 것 마냥 떠드는 것도 우숩습니다.
🙅‍♀️흉상을 철거하면 안 돼요

정부와 여당 그 지지자들의 역사인식은 무식하기도 하지만 같은 국민으로서 모욕적인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계속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이런 인물들이 정치권에 나오는 상황에 자괴감을 느끼며 저 또한 깊이 반성합니다....
이와 관련된 논의를 보면서, 세계화 속에서 벌어지는 '착취의 외주화'를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갈등이나 논의를 피하기 위해 주변부를 착취하는 형태는 이제 멈추어야 할 것입니다
축산에 관한 법 개정 육식 위주 식생활 개선
모두다 중요하긴 한데 고기 소비의 양을 좀 줄일 필요는 있다고 평소에도 생각해 왔습니다... 한국의 육류 생산이 실제로 필요한 육류의 량과 비교했을 때 너무 과잉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왜 이렇게 인건비를 아까워하는 걸까요...? 이게 이번 정부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계속 시민단체, 민간단체의 인건비 이야기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한국 사회가 시민단체 민간단체를 보는 시선, 노동을 보는 시선이 뭔가 잘못되어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미일 동맹의 하부 구조로 들어가게 되는 것과 같다.
이번 정상회담은 망국이요 매국입니다 현 정뷰를 규탄합니다
‘미디어 출연 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은 그 양날의 검을 올바르게 다루게 할 최소한의 장치다.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동물원에 대해 반대하면서도 사실 푸바오를 너무 좋아합니다... 동물원이 아니면 내가 언제 판다를 실제로 보겠나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생명을 전시한다는 게 영 꺼림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싶은 동물원도 있고요... 동물원에 대해서는 생각 정리가 잘 안 되는데 너무 좋은 자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해요 꾸준하고 일상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해요
기업이 알아서 자기 규율, 자기 반성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태도를 보면 이미 많이 봐주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런 꼴을 우리 국민들이 봐온 게 해방 직후부터 지금까지 쭉이니까 곧 있으면 100년이 됩니다. 한번이라도 진정성있는 반성의 모습을 보여준 기업이 있다면 자기규율에 찬성합니다만....
흉악범죄에 자세하고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야 합니다. 국민의 알 권리 중요, 다만 2차 피해 없도록 보도되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자제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보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보도의 내용, 방식의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을 적시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방식에 대한 고민이 언론인들 마음 속에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헌법 개정 인식 개선
헌법은 한 국가 한 사회의 중요한 기준이며 모든 법의 최상위법이라는 점에서 헌법에 관련된 사항을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본주의 하에서 모든 매체는 어느 정도 욕망을 자극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이런 풍조가 없어져야 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면 최소한의 선은 좀 지킬 수 있게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교육의 실패입니다.
언론 장악 시즌2 우려
언론의 공정성도 인사의 전문성도 절차의 정당성도 없는 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