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책임지고 사퇴해야해요. 감독 선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깜깜이 선임'을 근절시켜야해요. 유소년 축구 등 미래 축구 선수 육성을 위한 투자가 더 많이 있어야해요. 팬들이 평소에도 축구협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등, '반짝관심'보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해요.

올림픽 진출이 무산된 것이 제시된 투표안들이 원인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네 가지 조치는 다 이루어지는 것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부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원자재 값이 너무 높아져서 집 짓는 비용도 오르고 분양가가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일부러 집을 짓는 것은 줄어드는게 좋지만, 꼭 지어야 할 집도 이제는 높은 가격에 들어가기에 어려워질 듯 하네요.

기후위기, 사회불평등, 젠더불평등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점점더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이슈이기도 하지만, 완전히 분리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사회적으로 인식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글들도 기대됩니다. :)
심리상담과 관련하여 그렇게 많은 자격증이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느낌으로만 말해보자면.. 많은 것도 문제고 독점도 문제라는 생각이 일단 드는데, 사회적 합의를 형성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글들도 팔로우해야겠습니다! :)
궁금하네요. 어제 유튜브에서 뉴스를 봤는데, 나주신도시 분들은 아이가 중고생이 되면, 교육을 위해 광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역에 계신 분들중 상당수는 교육을 위해 서울, 특히 강남(대치동)으로 가구요. 우린 무엇부터 잘못된 걸까요? 이 탐사 리포트에서 알려줄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기대됩니다! :)
검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에 기반해서 논의를 펼치는 시민팩트체크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GDP 성장'이 아닌 다른 기준을 지구적 차원에서 수립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를 위해서는 다른 차원의 고민이 더 필요할 수 있겠지만, 경제성장이 아닌 '시민의 역량'을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하는 시도를 소개하는 글의 링크를 겁니다. 
https://campaigns.do/discussions/558

누구든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어야 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활용도 중요하고 개인들의 인식 변화도 중요하지만, 기업들이 플라스틱을 최소화 하여 생산하거나, 가능하면 안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기업들이 경쟁에 꼭 필요한 것이라 주장한다면, 국가 차원에서의 공통적인 규제안을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우리 시민들이 사회적으로 압력을 가해야만 가능 할 일인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이 재활용되도록 하기 위한 행동만큼,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기 위한 행동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 차원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기업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길에 항상 함께 하려 합니다.

국가애도기간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시간끌기용으로 쓴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ㅠㅠ

지난 토요일에 삼각지에 다녀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모여 계시더라구요. 마음을 나누는게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에게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겠지요. 정말 필요한 활동인 것 같습니다. 

노인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여 할 수 있는 공동체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지역'과, 그리고 '환경'과, 그리고 세대들간의 조화와 관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화자두드림 동회회도 응원합니다!

노인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여 할 수 있는 공동체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지역'과, 그리고 '환경'과, 그리고 세대들간의 조화와 관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춘발산협동조합, 응원합니다!

자원재생활동가라는 명칭은 처음 봤습니다. 제로웨이스트가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자원재생활동가분들이 그 선두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도화와 지원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