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아무리 AI가 발달해도 바둑 정복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기사들이 AI를 스승으로 두는 시대가 왔다니 신기하네요. 비록 승패의 영역을 AI와 겨룰 수 없지만 그럼에도 인간이 바둑을 두며 배울 수 있는 멋진 경험은 대체될 수 없다는 말이 깊게 남았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바둑을 배워보고 싶네요:)

Ai의 저작권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는데 다수가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네요. 저 또한 Chat-GPT는 표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인공지능이 잠식할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할 것 같네요!

희망고문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청년을 고려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부분은 고려하지 못한 느낌이랄까. 청년희망적금을 청년절망적금이라고 바꿔부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ㅠㅠ

어릴 적 이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노동자와 로봇의 등장 관점에서 바라보니 굉장히 신선하네요! 생각의 전환을 부르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흔히들 부르는 MZ세대, 청년은 정치계에 있어서 결국 이용당하는 느낌을 받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일부 단체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과도한 최선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에요. 민간 단체의 역할은 우리 사회에서 정부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살펴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예산 삭감은 결국 사회적 약자에게 돌아갈테니 말이죠.

컨트롤타워의 역할과 경보 시스템 보완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해요! 혼란의 혼란, 중요한 정보들이 빠진 너무 부실한 경보였어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재난 문자와 대피 행동 요령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마냥 부정적이라고 보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런 사태는 한 번이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정 공유 금지는 정말 최선? 변화하는 정책만큼 고객 만족시킬 실제 변화도 필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행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저 또한 소비자로서 아쉬운 것은 사실이네요. "차라리 안 보고 말지"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간호법 제정 찬성합니다

간호법 제정을 계기로 의료인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고민돼요. / 잘 모르겠어요.

상당히 고민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청소년 시기에 겪는 교도소 생활, 그로 인한 낙인감은 앞으로의 인생에 분명히 영향을 줄 것 같기 때문이죠.

장애인을 위한 것이 아닌 장애인에 의한 것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정보 유출과 신뢰성의 문제 AI의 영향을 받을 직업군에 대한 문제 AI로 만들어진 창작물의 저작권(copyright) 혹은 창조성(originality)에 대한 윤리적, 법적 문제 AI 관련 무분별한 경쟁 개발로 인해 가속될 환경오염의 문제

모든 것이 시급한 문제로 느껴지네요. 다만 앞으로 예측되는 문제보다 사용과 가장 연관이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및 신뢰성의 문제가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에너지자립마을이라니 너무 좋네요. 누군가 해결해주겠지가 아닌 나부터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해 거리 입양제라는 단어를 알게되었습니다. 입양을 장려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방안이라고 생각해요. 동물을 키우기로 마음먹었다면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느끼고 절대로 유기하지 않도록 인식 개선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친환경 소비는 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것이 아무리 친환경적인 것이라고 해도 소비하는 순간 환경 오염은 일어나기에 물건을 사기 전 이것이 진정으로 필요한 물건인지 한번 더 고민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친환경 마크가 붙어있다고 해도 친환경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앞으로 제품을 볼 때 인증마크만 살펴보는 것이 아닌 꼼꼼한 정보 검색을 통해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AI 기술은 계속해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그에 따른 인간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측조차 되지않아요. 그래서 저 또한 AI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계속 정보를 찾아보며 주변 지인들과 함께 활발히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고민돼요. / 잘 모르겠어요.

글을 읽어보니 로스쿨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네요. 하지만 로스쿨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 말하는 전문성 저하 문제는 그다지 클 것 같지는 않아요. 로스쿨이라는 곳은 어쨌든 전문 법조인을 양성하는 곳이기에 전문적인 교육이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양측 의견이 다 팽팽해서 어느 하나의 의견을 고르기 어렵네요.

요즘따라 익명의 힘을 빌려 남에게 상처입히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모습들을 보면 익명 시스템이 사라져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익명으로 인한 소중한 공익 제보 등을 생각하면 사라져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또한 형사처벌을 강화한다면 무고한 사람들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그 외에 뭔가 새로운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