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실 이걸 주목경제를 접목하여 설명드리는 게 나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맞습니다. 사실 익숙한 이야기에서 주목을 끄는 방식을 무엇으로 취하느냐 정도에서 차이가 있는 일이긴 힙니다.

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이 사회적기업이라 사회적 해결법을 고민하기 때문에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돈이란 것이 사실 모든 것을 교환할 수 있는 수단이기에 사회적 압박마저도 자본으로서 기존 자본과 대결 구도를 세워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노동조합의 조합원이 먼저 되었고 취직을 못 해서 창업을 한 거라 저는 제 정체성이 노동자에 아직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