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지평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연구합니다. 정책연구, 시민과학, 인식증진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고민하는 환경단체 입니다”

(사)현장과 이론이 만나는 연구소 생태지평은 2006년 창립이래,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을 지키기 위한 정책연구, 주민교육. 

소외계층 아이들과 함께하는 정기적 갯벌 캠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태지평의 '이런이런 환경교육'

상괭이, 흰발농게, 멸종위기종 교육 교재 개발과 베리어 프리 교육 교재 개발.

DMZ일원의 보전을 위한 연구, 환경영향평가제도 개선 연구.

갯벌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시민과학 플랫폼 갯벌키퍼스 플랫폼앱 개발과 운영

내성천의 흰목물떼새, DMZ일원의 두루미 등 멸종위기종 조사와 보전방안 연구. 

생태지평이 걸어온, 그리고 걸어가고 있는 길입니다. 

‘현장’을 누비며, ‘이론’을 공부하는 생태지평은 아이들의 웃음 사이로, 발가락 사이로 스며드는 갯내음을 오랫동안 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생태지평은 넓고 깊은 연결을 고민할 것입니다. 현장을 누비며, 이론을 공부하며 더 많은 생명을, 더 많은 사람들을, 더 많은 아이들을 만날 것입니다. 냉소와 좌절의 시대라 말하지만 우리에게는 연대할 수 있는 힘이, 의지가 있다고 믿습니다. 생태지평의 걸음마다 함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생태지평은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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