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의사출신 방송인이 크릴 오일로 만든 영양제 광고를 하던 장면이 떠올랐는데요. 남극처럼 청정환경에서만 자란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잡아들였기에 펭귄과 고래의 먹이가 사라지거나 그 과정에서 펭귄과 고래가 목숨을 잃기도 한다네요. 기후변화가 극심한 것까지 더하면 펭귄 멸종도 피할 수 없구요.,

작년 뉴스입니다. 4월 25일 오늘은 세계 펭귄의 날이라고 하네요. 기후위기를 점점 실감하는 요즘, 펭귄들의 안녕을 생각합니다. 예전에 살던 집 근처에서 트램 타고 20분만 가면 만날 수 있던 펭귄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펭귄들이 잘 살 수 있는 지구 만들기에 지구구성원으로서 노력을 보태자고, 펭귄의 날을 맞아 다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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