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으로 마주하는 경험이 동물해방의 시작 같아요. 생츄어리 공간이 감각을 확장하는 공간이란 생각이 드네요! 글을 보면서 돌봄이란 것이 상대에게 직접 해주는 것도 있지만, 그 상대가 잘 살아갈 수 있게 주변정리를 해주는 일이 또 중요하다는 게 인상적이에요.
과정이 민주적이에요. 숲나학교의 사례로 채식 도입이 확대되면 좋겠네요. 학교의 존립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