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실로마 AI원칙을 인상 깊게 읽어본 적이 있는데요, 우리 사회도 현재의 기술 흐름과 교육 현장에 맞게 사회적 약속을 만드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레스타인 여성의 시선과 기록을 응원합니다. 모두에게 평화가 흘러오기를.

"플랫폼 협동조합의 방향은 기술과 민주주의를 튼튼하게 이을 수 있는 시도임에 분명하고, 더 많은 사례와 가능성이 필요하다" 특히나 공감합니다. 

연구자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만든 '아실로마 AI원칙'을 인상 깊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현 사회에 맞춰 구성된 '기술을 대할 때 유의해야 할 태도나 윤리'에 대한 사회적 약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 속 필요한 다양한 대화의 장을 빠띠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