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지지 못한, 이름 불리지 못한 당신들을 추모합니다. 미안합니다.

"일상으로 들어온 기후위기"라는 도란님의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정말 이제 우리는 지금 누구나의 삶의 위기가 되어버린 기후생태위기 앞에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모두가 활동가가 되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싶어요.
너무 멋진 편지들입니다. 편지 쓰기 활동을 해주신 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