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달라진 세'상'!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학생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건 너무 반가운 일이지만 대책도 준비도 없었던 상태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교현장에서 감당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체험학습 한 번 제대로 못가다가 2학기에 갈 준비를 모두 마쳤는데 노란버스가 없어서 또 못가네요.

용기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기후재난으로 인한 고통과 죽음이 고스란히 동물들의 몫이 되고 말았네요. 비인간동물들의 희생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