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강대강, 특권의식 대 권위의식인 상황과는 꽤나 다르군요. 여러모로 부럽습니다.

영국의 사례가 한국과 완벽하게 일치하진 않지만 참고해볼 지점이 충분히 있네요. 의사 개인의 처우를 개선해야 하는 과제도 있지만 장기적으론 의료 공공성 확보를 위한 파업이라는 게 영국 시민들에게 이해가 됐기 때문에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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