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수능을 봤을 때 응시생 수를 생각해보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놀랍고, 심각한 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큰 문제는 몇 년 전부터 비슷한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뚜렷한 해결 방법 없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만 하는 거죠. 곧 선거가 있지만 이러한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분들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지난 기후 위기를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한 것같아요.
케이팝은 하나의 장르나 문화가 아니라 산업을 가리키는 말인 것 같은데, 이게 장르나 예술의 껍데기를 차용하고 있어서 어긋남이 있는 것 같아요. 대규모의 회사가 사람(어리고 종속된)을 키우고 이용해, 사람(팬,소비자)을 모아 이윤을 창출한다는 게... 참 무섭습니다.
절망적이네요.
그가 1년 만에 들어가본 우울증갤러리는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 외에는 달라진 점이 없다고 했다. “신기한 게 뭔지 아세요? 예전 이용자들 이름은 하나도 안 보이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성인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미성년자한테 만나자고 하거나, 성관계를 하자고 하는 식이죠. 달라진 건 게시글을 신고하면 삭제되는 시간이 조금 빨라졌다는 것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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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몇 년 전에 수능을 봤을 때 응시생 수를 생각해보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놀랍고, 심각한 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큰 문제는 몇 년 전부터 비슷한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뚜렷한 해결 방법 없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만 하는 거죠. 곧 선거가 있지만 이러한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분들이 보이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