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이 사실상 최고시급이 되어버렸고, 그런 일자리마저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 3학년이었던 때 이후로 지금 10년 정도 시간이 더 지난 것 같은데요. 그동안 여러 직장도 경험해봤고 월급도 올랐었지만, 오른만큼 더 부담하게되는 집값이나 가스비, 병원비 등등에 빠듯한 건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힘이 빠지네요.
라디오가 정말 공영방송 중의 공영방송 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라디오까지 이렇게 마음대로(?) 바꾸다니, 걱정이됩니다.
협동조합과 조합원이 늘어난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저도 몇 가지 협동조합에 관계맺으며 살고있는데요, 살아가기 참 팍팍하고 막막한 세상에서 조금 든든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들이에요. 저같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걸까요?
읽으면 읽을 수록 정말 배려가 없어서 놀라울 지경이네요. 아이들을 쉽게 동원하고 보여주기식으로 사용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여기에 참여한 아이들은 5.18에 대해 어떤 걸 배울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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