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의 이름은 전태일입니다

전태일의료센터에 여러분의 이름을 채워주세요

일 하다 아프면 치료받고, 

아프지 않게 일 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해 

예방하고, 회복 후 다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이 병원의 이름은 전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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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병원의 이름 속엔 

너도 나도 우리 모두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일을 필요로 하며, 

집을 짓고 물건을 만드는 누군가의 일로 

일상을 영위합니다. 

또한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누군가의 일 속에서 죽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일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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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병원의 이름은 

죽지도 다치지도 않고 

안전하게 무사히 일을 마치고 퇴근해 

따뜻한 저녁을 먹으며 편안한 쉼을 갖고자 하는

나를 위한 병원입니다.

이 병원을 여러분의 이름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이름은 고유한 세계로서의 나 자신이며 

관계를 만드는 다정함이고 기억하겠다는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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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의료센터는 

2026년 건립을 목표로 녹색병원과 다양한 곳에서
일 하는 사람들이 함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을 응원하고 건립소식을 확산해주세요

‘이 병원의 이름은 000입니다’. [인증샷]에 

여러분은 어떻게 일하고 있으며 

어떤 일을 꿈꾸는 ‘누구’인지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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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 1 인스타필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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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 3. 1. 원하는 방식으로 '이 병원의 이름은 (이름) 입니다.' 인증샷을 찍고   전태일의료센터 소식을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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