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친환경적 노력을 하지 않음에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이득만 얻으려는 몰염치한 기업들이 있으니 당연히 그린워싱을 제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로 노력을 할테니까요. 기사의 마지막 문단엔 동의가 되질 않네요.
안일함에 참사가 빚어질까 무섭습니다.
믿을 게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에는 모든 노동자가 쉰다지만,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일하기 때문에 쉬지 못해 오늘 일요일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상황이 어떤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한국 경제는 돌아가지 못하겠지만, 우리들은 도입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기사 중
상실을 눈 앞에 경험한 이들의 눈에는 어떤 결의와 사랑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고통을 전가하지 않겠다는 책임. 당연시 여기던 것들에 균열을 내고 질문을 만드는 이들의 마음이 모여 새벽이 생추어리가 생겨났구나 생각합니다. 돼지, 닭, 소 등 구조된 비인간 동물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생추어리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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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제로 친환경적 노력을 하지 않음에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이득만 얻으려는 몰염치한 기업들이 있으니 당연히 그린워싱을 제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로 노력을 할테니까요. 기사의 마지막 문단엔 동의가 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