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데 정작 정부는 수소차•전기차 혹은 원자력발전에 예산 넣거나 대안으로 내놓은 게 그린 워싱 정책이니 답답합니다…
"슈미트 소장은 "8월까지 이상현상이 안정되지 않으면 지구는 미지의 영역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는 따듯해진 지구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이미 근본적으로 기후체계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맨사 버제스 C3S 부국장은 "추가적인 온난화를 멈추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빠르게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즈 함께행동에서 읽은, 군사비용을 기후위기대응 비용으로 돌려야 한다던 글이 생각났습니다. https://campaigns.do/discussio...
이제는 정말 급진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안일함에 참사가 빚어질까 무섭습니다.
믿을 게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에는 모든 노동자가 쉰다지만,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일하기 때문에 쉬지 못해 오늘 일요일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상황이 어떤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한국 경제는 돌아가지 못하겠지만, 우리들은 도입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기사 중
상실을 눈 앞에 경험한 이들의 눈에는 어떤 결의와 사랑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고통을 전가하지 않겠다는 책임. 당연시 여기던 것들에 균열을 내고 질문을 만드는 이들의 마음이 모여 새벽이 생추어리가 생겨났구나 생각합니다. 돼지, 닭, 소 등 구조된 비인간 동물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생추어리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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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데 정작 정부는 수소차•전기차 혹은 원자력발전에 예산 넣거나 대안으로 내놓은 게 그린 워싱 정책이니 답답합니다…
"슈미트 소장은 "8월까지 이상현상이 안정되지 않으면 지구는 미지의 영역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는 따듯해진 지구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이미 근본적으로 기후체계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맨사 버제스 C3S 부국장은 "추가적인 온난화를 멈추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빠르게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즈 함께행동에서 읽은, 군사비용을 기후위기대응 비용으로 돌려야 한다던 글이 생각났습니다. https://campaigns.do/discussio...
이제는 정말 급진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