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절 YTN 대량 해직 사태를 주도했던 김백씨가 새 사장이 됐다.(3월29일) 김백 사장은 단체협약 사항인 임명동의제를 무시하고 보도국장 교체를 강행(4월2일)했다. YTN 간판 프로 ‘돌발영상’이 불방(4월3일)됐다." 몰랐습니다. 실언에 쭉정이같은 말만 일삼는 '윤심'을 읽으려고 과잉충성하는 언론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언론 지형을 망가뜨릴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군요.
이번 선거는 정치에 있어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안일함에 참사가 빚어질까 무섭습니다.
믿을 게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에는 모든 노동자가 쉰다지만,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일하기 때문에 쉬지 못해 오늘 일요일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상황이 어떤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한국 경제는 돌아가지 못하겠지만, 우리들은 도입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기사 중
상실을 눈 앞에 경험한 이들의 눈에는 어떤 결의와 사랑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고통을 전가하지 않겠다는 책임. 당연시 여기던 것들에 균열을 내고 질문을 만드는 이들의 마음이 모여 새벽이 생추어리가 생겨났구나 생각합니다. 돼지, 닭, 소 등 구조된 비인간 동물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생추어리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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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명박 시절 YTN 대량 해직 사태를 주도했던 김백씨가 새 사장이 됐다.(3월29일) 김백 사장은 단체협약 사항인 임명동의제를 무시하고 보도국장 교체를 강행(4월2일)했다. YTN 간판 프로 ‘돌발영상’이 불방(4월3일)됐다."
몰랐습니다. 실언에 쭉정이같은 말만 일삼는 '윤심'을 읽으려고 과잉충성하는 언론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언론 지형을 망가뜨릴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군요.
이번 선거는 정치에 있어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