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를 금지한 보수 성향 14개 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만 놓고 보면 낙태 건수가 25% 이상 늘어난 셈이 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습니다." 로대웨이드 판례 폐기이후 현지 상황이 궁금했는데 이런 데이터가 있군요. 공유 감사합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분위기로 가서는 안되겠지만, 여성의 권리 측면에서 낙태권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자기 결정권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이 늘어났음이 데이터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네요.
어제 장 보러 갔다가 사과 세 알이 8000원이더라고요.. 양배추도 8000원이라니.. 채소만 오르는 게 아니라 프렌차이즈 버거도 가격이 오를 것이고 유가 상승까지 더해지니 소비자 부담은 나날이 늘어만 가네요. 그 이면에 기후위기와 전쟁도 있어서 사회 문제도 고찰해봐야할 듯 합니다.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을 때 찾아오는 시간 활용도도 비장애인보다 더욱 불리하고 불편하네요. 이동권 제약이 따르면 삶 전반의 제약이 따르는 이 삶을 개선할 움직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do_ob 기타 2%는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직원들에게 일부 지분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지분을 넘겼는지는 얘기하지 않았고요.
저는 소득세법상 장애인인데요. 제가 만약 갔다면 저도 막았을까요? 휠체어를 안 탔으니 안 막았겠죠? 정말 답답합니다. '휠체어 탄 사람'을 '시위하는 사람'으로, '시위하는 사람'은 '막아야 할 사람'으로 인식하고 막는 이 삼단논법이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심지어 장애인들이 이동권투쟁을 통해 만들어낸 엘리베이터를 못타게 막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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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낙태를 금지한 보수 성향 14개 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만 놓고 보면 낙태 건수가 25% 이상 늘어난 셈이 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습니다."
로대웨이드 판례 폐기이후 현지 상황이 궁금했는데 이런 데이터가 있군요. 공유 감사합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분위기로 가서는 안되겠지만, 여성의 권리 측면에서 낙태권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자기 결정권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이 늘어났음이 데이터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