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의 수사 무마 의혹을 다룬 방송사들의 보도에 대한 방심위의 법정제재가 잘못됐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네요. 항소가 이어지고 대법원까지 간다면 시간이 한참은 더 걸리겠지만 방심위의 무더기 법정제재가 추가로 법정에서 뒤집히는 사례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동안 역사에 없던 법정제재를 남발한 류희림 방심위는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까요.
상실을 눈 앞에 경험한 이들의 눈에는 어떤 결의와 사랑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고통을 전가하지 않겠다는 책임. 당연시 여기던 것들에 균열을 내고 질문을 만드는 이들의 마음이 모여 새벽이 생추어리가 생겨났구나 생각합니다. 돼지, 닭, 소 등 구조된 비인간 동물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생추어리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어제 장 보러 갔다가 사과 세 알이 8000원이더라고요.. 양배추도 8000원이라니.. 채소만 오르는 게 아니라 프렌차이즈 버거도 가격이 오를 것이고 유가 상승까지 더해지니 소비자 부담은 나날이 늘어만 가네요. 그 이면에 기후위기와 전쟁도 있어서 사회 문제도 고찰해봐야할 듯 합니다.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을 때 찾아오는 시간 활용도도 비장애인보다 더욱 불리하고 불편하네요. 이동권 제약이 따르면 삶 전반의 제약이 따르는 이 삶을 개선할 움직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do_ob 기타 2%는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직원들에게 일부 지분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지분을 넘겼는지는 얘기하지 않았고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1뉴스타파의 수사 무마 의혹을 다룬 방송사들의 보도에 대한 방심위의 법정제재가 잘못됐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네요. 항소가 이어지고 대법원까지 간다면 시간이 한참은 더 걸리겠지만 방심위의 무더기 법정제재가 추가로 법정에서 뒤집히는 사례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동안 역사에 없던 법정제재를 남발한 류희림 방심위는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