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차별을 조장하고, 고착화 시키는 방법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성 예능인들이 꽤나 오랜 시간 겪고 있는 일들이 이런 방식의 차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송은이 씨가 해왔던 활동이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네요
" ‘방송이 불러주지 않으면 내가 스스로 부른다’라는 비보의 모토" "어떤 용이 살기에, 어떤 물은 너무 개천이기도 한 것이다." 어쩌면 개천을 잘 가꾸는 스스로들이 모이면, 세상은 또 바뀌겠지요. 우리 존재 화이팅.
믿을 게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에는 모든 노동자가 쉰다지만,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일하기 때문에 쉬지 못해 오늘 일요일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상황이 어떤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한국 경제는 돌아가지 못하겠지만, 우리들은 도입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기사 중
상실을 눈 앞에 경험한 이들의 눈에는 어떤 결의와 사랑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고통을 전가하지 않겠다는 책임. 당연시 여기던 것들에 균열을 내고 질문을 만드는 이들의 마음이 모여 새벽이 생추어리가 생겨났구나 생각합니다. 돼지, 닭, 소 등 구조된 비인간 동물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생추어리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어제 장 보러 갔다가 사과 세 알이 8000원이더라고요.. 양배추도 8000원이라니.. 채소만 오르는 게 아니라 프렌차이즈 버거도 가격이 오를 것이고 유가 상승까지 더해지니 소비자 부담은 나날이 늘어만 가네요. 그 이면에 기후위기와 전쟁도 있어서 사회 문제도 고찰해봐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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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장 쉽게 차별을 조장하고, 고착화 시키는 방법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성 예능인들이 꽤나 오랜 시간 겪고 있는 일들이 이런 방식의 차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송은이 씨가 해왔던 활동이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네요
" ‘방송이 불러주지 않으면 내가 스스로 부른다’라는 비보의 모토"
"어떤 용이 살기에, 어떤 물은 너무 개천이기도 한 것이다."
어쩌면 개천을 잘 가꾸는 스스로들이 모이면, 세상은 또 바뀌겠지요. 우리 존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