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보도를 단순히 자극성만 드러내 보도하는게 아니라 팩트체크를하고 반박하기, 정치권에서 다루지않으니 직접 해당 의제를 소환하기, 후보자들의 성차별이력을 추적하기. 생각해보니 이번선거에서 이러한 젠더보도들덕에 논의가 풍성해진것이 있는것 같아요.
“ 언론의 역할이란 ‘무슨 질문을 어떻게 묻는가’에 있으며, 젠더 보도란 결국 성인지감수성에 입각한 관점의 문제다” - 기사 중
총선 후 심판만하고 정책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보 중 2차 가해 변호한 후보도 있었고, 성인지 감수성은 1도 없는 성차별 발언을 하던 후보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당선된 이들도 있구요.
당에 입성한 이후 이들이 자정해서 여성을 위한 법을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
장애인분들을 위한 예산 마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안일함에 참사가 빚어질까 무섭습니다.
믿을 게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에는 모든 노동자가 쉰다지만,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일하기 때문에 쉬지 못해 오늘 일요일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상황이 어떤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한국 경제는 돌아가지 못하겠지만, 우리들은 도입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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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젠더보도를 단순히 자극성만 드러내 보도하는게 아니라 팩트체크를하고 반박하기, 정치권에서 다루지않으니 직접 해당 의제를 소환하기, 후보자들의 성차별이력을 추적하기. 생각해보니 이번선거에서 이러한 젠더보도들덕에 논의가 풍성해진것이 있는것 같아요.
“ 언론의 역할이란 ‘무슨 질문을 어떻게 묻는가’에 있으며, 젠더 보도란 결국 성인지감수성에 입각한 관점의 문제다” - 기사 중
총선 후 심판만하고 정책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보 중 2차 가해 변호한 후보도 있었고, 성인지 감수성은 1도 없는 성차별 발언을 하던 후보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당선된 이들도 있구요.
당에 입성한 이후 이들이 자정해서 여성을 위한 법을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