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를 콕 집어서 기자가 당한 군 조직의 테러를 언급한 이유는 뭘까요? 발언 자체도 충격이지만 수석이 공개된 장소에서 다른 기자들도 버젓이 있는 자리에서 농담으로도 못 읽을 테러 사건을 꺼낸 것 자체가 황당합니다. 그 의도가 투명해서 더 황당하고요.
식민지 역사가 있고 아직 과거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며 독도 영토분쟁도 있는데 여권없이 드나들 수 있게 한다는 게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과연 처리될 수 있을까요? 쟁점사안이 있는데 어떤 논의과정을 거칠지 궁금해집니다.
학생들끼리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발언이 소셜미디어에서 왜곡되고 커뮤니티를 타고 확산되는 방식의 대표 사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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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C를 콕 집어서 기자가 당한 군 조직의 테러를 언급한 이유는 뭘까요? 발언 자체도 충격이지만 수석이 공개된 장소에서 다른 기자들도 버젓이 있는 자리에서 농담으로도 못 읽을 테러 사건을 꺼낸 것 자체가 황당합니다. 그 의도가 투명해서 더 황당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