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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민이라는 단어를 처음 보았어요. 저는 아마 선주민으로 한국에서는 불릴 것 같은데.. 언젠가 저는 해외에서 일할 꿈을 가지고 있어서, 나중에는 이주민, 이주노동자로 불리겠지요. 같은 노동자라도 5월1일에는 쉬지 못해서 일요일에 집회를 한다는 말.. 고용주의 허락없이는 이직을 못하는 것이 정말 큰 억압과 때로는 공포가 될 수 있는 장치일 것 같네요. 제가 나중에 해외에서 일할때도 그런 제도 속에 있다면..정말 답답할 것 같네요.
2024.05.03
이주노동자 권리 쟁취가 모든 노동자의 권리…“시행 20년 고용허가제, 모든 차별과 억압의 출발”
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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