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업자는 살아남기 힘들어지고 소수의 대기업이 독과점하는 현상이 기후위기로 인해 과수업계에도 생길 수 있다는 게 무섭네요. 마치 바나나처럼…
온대가 아닌 아열대 기후로 변하면서 이젠 우리나라에서 사과 재배하는 것도 구경하기 힘들어질 거 같아요. 아니면 GMO 변형하여 만든 사과를 팔거나 소수가 이익을 취하거나요.. 기후위기가 가져올 분쟁과 갈등도 생각할 때입니다.
구성원들이 이렇게 지역 환경 이슈에 액션하고 있었군요. “현장 활동가의 편에 설 수 있는 기업”이라는 말이 좋아서 오래 머무르게 되네요.
이에 더해, 근로기준법상 정의된 개념인 ’근로자‘에 포함되지않는 노동자들도 많고 그들도 포괄하는 개념으로서 ’노동자‘ ’노동절‘을 사용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보았어요. 요즘 노동의 양태가 다양해졌기에 더더욱 고려해 고치면 좋겠습니다. https://x.com/ult_cora/status/1785570554227077288?s=46&t=OVJ1JNDf0YQT1nnWVnAt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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