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나고 뒤늦게 보낸다…기만하는 행위같아 불편하고 황당하네요.
총선날까지 공개했어야하는 국가결산을 총선 이후에 공개하고, 덜 심각해보이게 숫자를 마사지하고 정말 난리네요. 불신, 불안이 높아집니다.
”이 수석연구위원은 적자 축소에 대해 정부가 재정 통계에 잡히지 않는 기금을 끌어 쓰며 '통계 착시'를 일으키고, 불용 규모를 늘린 가운데 지방교부세를 삭감하는 '꼼수'를 자행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소멸해가는 지역을 '커먼즈'를 통해 되살리고, '놀이'로 생기를 불어넣는 시도들이 멋지네요. 심지어 '의미 없고 도움 안 되는 놀이'가 중요하다는 말과, '모두 놀아도 무섭지 않다'라는 말에서 용기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영세업자는 살아남기 힘들어지고 소수의 대기업이 독과점하는 현상이 기후위기로 인해 과수업계에도 생길 수 있다는 게 무섭네요. 마치 바나나처럼…
온대가 아닌 아열대 기후로 변하면서 이젠 우리나라에서 사과 재배하는 것도 구경하기 힘들어질 거 같아요. 아니면 GMO 변형하여 만든 사과를 팔거나 소수가 이익을 취하거나요.. 기후위기가 가져올 분쟁과 갈등도 생각할 때입니다.
구성원들이 이렇게 지역 환경 이슈에 액션하고 있었군요. “현장 활동가의 편에 설 수 있는 기업”이라는 말이 좋아서 오래 머무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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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총선 끝나고 뒤늦게 보낸다…기만하는 행위같아 불편하고 황당하네요.
총선날까지 공개했어야하는 국가결산을 총선 이후에 공개하고, 덜 심각해보이게 숫자를 마사지하고 정말 난리네요. 불신, 불안이 높아집니다.
”이 수석연구위원은 적자 축소에 대해 정부가 재정 통계에 잡히지 않는 기금을 끌어 쓰며 '통계 착시'를 일으키고, 불용 규모를 늘린 가운데 지방교부세를 삭감하는 '꼼수'를 자행한 결과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