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마지막 당부' 칼럼을 읽었습니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을 위한 투표에 함께하겠습니다.

오오 글 읽고나서 꼭 보고 싶은 영화가 되었어요!! 좋은 영화 소개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분야가 다양해져서 서로의 분야를 알기 어렵기에 오히려 시민들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만 기획이 된다면 시민과학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해요!

담배처럼 영화나 드라마에 일회용품 노출이 규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일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가 더 자연스러운 장면이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느끼기에 사회적 '표준'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요. 물론 특정한 연출을 위해서라면 일회용품이 필요한 순간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최대한 표준적 연출에서는 일회용품 등 친환경적인 선택이 일반화 되도록 연출되면 좋겠습니다. 예상컨데 시행하고 몇년 안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교흥 외 84명 에게 촉구합니다.

의원님들께 요구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재논의를 요구합니다.

환경단체 47개로 이루어진 한국환경회의는 4월 5일 성명을 통해 해당 법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강원도가 가진 세계적 가치의 생태계를 망치고, 난개발을 부추기고, 도지사에게 막강한 권한을 넘겨주는 해당법을 반대합니다.

강원도의 발전은 천혜의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이 환경을 기반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국회전문위원과 각 부처 조차 신중검토를 요청하며 우려하고 있는 해당법은 모두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현 정부의 환경정책을 우려하고 있는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있습니다.

현재의 국회 논의를 멈추고 강원도의 생태와 주민의 삶에 대해 재논의해야 합니다. 

 

인간 위주로 환경이 변화하면서 인간 사회에 편입되지 않은 비인간동물의 야생은 엄밀히 말해 더이상 야생이 아닌 인공의 환경에 가깝다. 때문에 단지 이번 사안이 야생의 존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보통의 생태계적 사건이라고 볼 수 없다. 기후위기와 같이 긴급한 지구환경의 상황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움직임이 선제적인 기준이 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목표 지점을 설정하는데 있어서는 인간과 비인간 동물이 상호 존중이 기반될 수 있으면 좋겠다. (솔직히 어떻게 가야하는지 너무 멀어서 깜깜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바람은 그렇다. 많은 사람이 이 이야기로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기를...

참사와 2차 가해 대응에는 정부가 앞장서야 합니다 2차 가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참사를 다루는 수사기관, 언론 등에 2차 가해 방지 지침을 배포해야합니다 사회 전반에 지속적인 2차 가해 및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전체의 선택지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란불에 길을 건너는게 당연하다'라는 명제 처럼 익숙해질 만큼 2차 가해를 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 삶의 관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세상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태원 참사를 겪고 착각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더 조직적으로 정쟁의 도구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세력이 많아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때문에 본문 작가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계속 질문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주민센터에서 기본적인 내용의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