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평가위원회 추진 서명운동

  무책임한 국회의원들이 매번 정쟁으로 시간을 허비합니다. 이제 싸움은 그만하고 제발 밥값 좀 하도록 대한민국 청년들과 시민들이 나서서 국회의원들을 평가하고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나라에 큰 위기가 닥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국회가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책임지고 합심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대책을 세우기는 커녕 서로 비난하고 밥그릇 싸움하느라 나라가 무너져도 모를 판입니다. 국민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혜를 모아 국가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국회가 국민 갈등의 진원지가 되어 버렸고 국가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발목을 잡는 집단으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한국에서 가장 신뢰도가 떨어지는 집단 1위는 국회(2019년 자료)였습니다. 나라사랑 청년정치TV 에서 ‘국회의원 밥값 잘 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1차 거리투표를 실시한 결과 청년, 시민의 96%가 ‘국회의원 밥값 못하고 있다“라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이 고용한 대리인으로 그들이 쓰는 모든 경비는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나갑니다. 국회의원 지원예산 총액은 연간 2378억원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300명인 것을 감안하면 의원 1명당 지급되는 나랏돈은 연간 8억원에 이릅니다. 
  
   이제 고용인인 국민이 직접 나서서 국회의원을 평가하고 심판하여 일 잘하는 국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국회의원 평가 위원회”를 설립하여 활동할 것을 제안하며 서명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청년, 시민들이 다같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국회를 선진화하고 정치가 바르게 펼쳐져서 국가 100년 대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명 참여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