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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일
2023년 12월 31일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사회 측면에서의 정신건강서비스의 확대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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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사회 측면에서의 정신건강서비스의 확대를 촉구합니다!

현재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료에 의하면 추계 중증정신질환자수 대비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중증정신질환자수 비율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의 원인은 사회적 관심, 지원 부족, 입원 서비스 선호도 낮음, 상근인력 부족 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사회의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신질환은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존재이므로 중증질환 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면증과 같이 가벼운 정시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쉽게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벽을 없애야 합니다.
둘째, 인력 확대가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지역사회측면에서 이들을 관리하려면 지금의 상근 인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상근인력 부족으로 드러나는 허점, 구멍들이 많은 실정인만큼 전문의료인력과 관리 인력의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셋째, 지역사회 측면에서의 시설의 명확한 역할을 명시하고 정신질환자들이 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게 충분히 안내하여 정신질환자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번거로움이 없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보다 더 체계적인 이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앞의 자료가 보여주듯 실제 정신질환자 수에 비해 등록된 정신질환자 수는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이들을 파악하기 어려워지게 되어 관리가 더 허술해질 수밖에 없게 하는 원인입니다. 모든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에 등록이 될 수 있게 하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정신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우리에게서 멀지 않은 존재이며 정신질환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존재입니다. 이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에는 지역 사회 내에서의 광범위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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