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성인들도 모두 마음껏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도, 돈도, 걱정 고민도 어떻게 보면 궁극적으로 '잘 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회적으로 잘 놀기 위한 주 4일제 논의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으니까요

어린이를 포용하기에 여유가 부족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개인으로나 사회적으로 말이죠. 공공장소에서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어른들이 에티켓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장소도 하나 둘 카페로 바뀌니 돈 없으면 놀지도 못하는 문제도 고려해봐야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