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행태는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어째서 차별과 편견없는 세상을 만들려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장애인의 이동권을 통제하나요. 경찰이 어째 입구부터 봉쇄를 하나요.
장애인을 만나면 불편할 수 있고, 나와 달라 다가서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의견을 내고 나다운 삶을 주장할 권리가 있는 어엿한 시민입니다.
장애인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어도 차별이 공고합니다.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불리울 수 있길 바라봅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입니다. 어제의 모습이 잘 보이는 기사네요.
미디어오늘에서 해당 심의 기록을 기사(https://campaigns.do/articles/8585)로 공개했습니다.
녹음기 문제로 회의 기록을 날려버렸다는 게 황당한데요. 그나마 심의를 꾸준히 취재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지가 내용을 기록해서 다행이네요.
"정부가 천재지변 등 긴급한 상황일 경우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국가계약법 조항을 무리하게 적용해 수의계약을 남발하면서, 해당 법의 취지를 무력화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자극적인 헤드라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었군요. 다만 한국도 동물보호법이 있다고는 하나 막상 학대범에 대한 처벌은 미온적인 상황에서 남 말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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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행태는 부끄러운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어째서 차별과 편견없는 세상을 만들려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장애인의 이동권을 통제하나요. 경찰이 어째 입구부터 봉쇄를 하나요.
장애인을 만나면 불편할 수 있고, 나와 달라 다가서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의견을 내고 나다운 삶을 주장할 권리가 있는 어엿한 시민입니다.
장애인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어도 차별이 공고합니다.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불리울 수 있길 바라봅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입니다. 어제의 모습이 잘 보이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