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선생님이 떠나시기 전에 남기신 이야기들이 담긴 기사네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단 내가 시작해야 한다는 시구처럼 시작한 일이 아주 미미해보여도 실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군요.
저는 1억으로는 택도 없을 것 같아요. 누구 코에 붙이나 하는 느낌. 1억이 작다는 소리가 아니라, 1억으로는 주거안정이 어렵다는 생각에서요. 일단 집 문제를 해결해야...
사무실 없고 주소지는 주거지에다가 직원 3명인 회사가 2억넘게 수주를 했다니 의아하구요. 그리고 민생토론이 저는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부가 이를 얼마나 경시하는지 태도가 보여서 화가나네요.
암 환우 까페 가면 별의 별 건강 정보들이 난무하는데요, 팩트체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정보들을 붙들고 나누고 하는 모습에 마음 아팠어요. 요런 팩트체크가 반갑네요.
5.18이라는 가슴아픈 충격적 사건 안에 이런 성폭력도 있다는 걸 전 최근에야 알게 됐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이 문제도 꺼내고 해결해야하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2홍세화 선생님이 떠나시기 전에 남기신 이야기들이 담긴 기사네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단 내가 시작해야 한다는 시구처럼 시작한 일이 아주 미미해보여도 실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