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장애인이 열차 타면 큰일납니까? 자꾸만 그걸 막는 서교공과 경찰이 무슨 생각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장애인의 날 행사에 모인 장애인들이 지하철을 타려는 게 ‘시위’가 되고, 지하철은 장애인들을 태우지 않고 무정차통과하고, 경찰은 막고, 장애인단체 공동대표는 연행되고. 이게 장애인의 날입니까? 정말 부끄럽고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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