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마음을 안고 목표를 향해가는 가영님 인터뷰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울지 말자,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재난구호 활동가라는 목표도 정했고,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 세월호 생존자, 97년생 유가영님
97년생 가족이 생각나는 기사네요.
애초에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는 사람한테야 좋겠지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적 변화 없이 달랑 1억으로 출생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정말 이게 뭐라고 여기까지 오는데 이렇게 힘겨웠는지... 이제 책임회피했던 사람들이 책임을 질 시간입니다.
읽기도 힘든 일을 겪고도 말도 못 한 채 살아내느라 애쓰셨습니다.
5월은 동물의 달이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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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울지 말자,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재난구호 활동가라는 목표도 정했고,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 세월호 생존자, 97년생 유가영님
97년생 가족이 생각나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