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이들을 만나는 날, 진실을 밝히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열심을 다 했노라 말할 수 있기를. 그래서 다시 한 번 그 손을 잡아줄 수 있기를.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극우단체들은 어째 이 문장에 정치적 쟁점이 들어간다고, 돈잔치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나요.. 유가족들은 슬픔을 뚫고 이 사실을 전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라인 관련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현님 댓글로 맷갈라쇼 입장료가 1억원씩이나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패션 문화와 예술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자선 행사라고는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하고 계속 씁쓸한 생각이 꼬리를 무네요. 과연 그 관심과 재력으로 학살을 멈출 수는 없는 걸까요?
이게 언론 보도된 최소한의 수치라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인권교육, 페미니즘 교육만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선에선 여성인권 얘기를 조금이라도 할라 치면 "선생님 페미세요?"소리를 들으며 반감에 부딪힌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타파해나갈 수 있을지요...
건강한 토의가 계속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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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젠가 아이들을 만나는 날, 진실을 밝히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열심을 다 했노라 말할 수 있기를. 그래서 다시 한 번 그 손을 잡아줄 수 있기를.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극우단체들은 어째 이 문장에 정치적 쟁점이 들어간다고, 돈잔치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나요.. 유가족들은 슬픔을 뚫고 이 사실을 전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