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라도 기사에 나온 사례들처럼 함께 사는 지구를 꿈꾸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과가죽 가방을 사용하고 집에서 비건만두, 비건너겟, 비건스팸을 먹어요. 비거니즘에 공감하고 동의하기 때문인데요. 공감만 할 때보다 일상과 저를 이루는 것들을 실제로 바꿔나가는 실천을 하면 더 문제의식에 대한 생각이 정리되고 확실해지는 느낌도 경험했습니다.
비건 시장의 확대 및 관심은 고무적이지만 “비건족“이라는 표현은 실제 비건 지향 커뮤니티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넘어 깊이있는 후속 취재가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안일함에 참사가 빚어질까 무섭습니다.
믿을 게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5월 1일 노동절에는 모든 노동자가 쉰다지만,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일하기 때문에 쉬지 못해 오늘 일요일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상황이 어떤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한국 경제는 돌아가지 못하겠지만, 우리들은 도입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기사 중
상실을 눈 앞에 경험한 이들의 눈에는 어떤 결의와 사랑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고통을 전가하지 않겠다는 책임. 당연시 여기던 것들에 균열을 내고 질문을 만드는 이들의 마음이 모여 새벽이 생추어리가 생겨났구나 생각합니다. 돼지, 닭, 소 등 구조된 비인간 동물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생추어리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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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제부터라도 기사에 나온 사례들처럼 함께 사는 지구를 꿈꾸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과가죽 가방을 사용하고 집에서 비건만두, 비건너겟, 비건스팸을 먹어요. 비거니즘에 공감하고 동의하기 때문인데요. 공감만 할 때보다 일상과 저를 이루는 것들을 실제로 바꿔나가는 실천을 하면 더 문제의식에 대한 생각이 정리되고 확실해지는 느낌도 경험했습니다.
비건 시장의 확대 및 관심은 고무적이지만 “비건족“이라는 표현은 실제 비건 지향 커뮤니티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넘어 깊이있는 후속 취재가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