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폭등’ 3기 신도시도 덮쳤다…최종 분양가 더 오를 듯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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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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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할 권리를 갖는 것,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했다고 천문학적인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당하지 않는 것을 정하는 법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 법의 개정을 가로막는 건 윤석열 대통령과 그 일당들, 그리고 노동자의 권리를 빼앗아 자기 배를 불리는 나쁜 기업인들뿐이다.
손배가압류로 노동자 개개인의 부담을 막고자 발의한 법안이 10년 만에 국회에 상정되었어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버리니 허탈하면서 먹먹했습니다. 부당함에 목소리를 내고자 노조를 만들었고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려는 움직임마저 막아버리는 것이 온당한 일일까요.
2024.04.30
누구인지 모를 이들이 우리 집에 다녀갔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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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누구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꿈꾸고, 그래서 내가 소유한 집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저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고요) 그런데 이런 기사를 보면 누군가의 간절함이 돈으로 환산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점점 더 먼 곳에 '신도시'라는 이름으로 간절함을 모아 장사를 펼치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스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