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포츠 경기장에 다회용기가 적극 도입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야구장의 경우 작년부터 캔맥주를 사면 받는 플라스틱 컵 판매가 중지되었지만 경기장 내 이동 판매원으로부터 받는 경우엔 예외로 두었다고 합니다.

배달 플랫폼 기업이나 혹은 리사이클링 업체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알리고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회수율 문제라든지 추가 오염이나 분실 우려에 대해서도 디테일을 고안해야겠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전부터 다회용기 취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널리 퍼지고 있는게 너무 좋아요.

다회용기 배달이 생겼다는 뉴스는 오래 전에 덥했는데 시행되고 있다니 반갑네요. 더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배달앱이 보편화되면서 이전보다 쓰레기도 많아지고 배달 수수료, 플랫폼이용수수수료 등등으로 인해 배달앱이 과연 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쳤을까 싶었었는데요.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는 배민에서 더 노출하도록 만들었다니, 이렇게라도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노력을 보여주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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