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기내②] "제가 한번 직접 이용해 봤습니다"
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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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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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할 권리를 갖는 것,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했다고 천문학적인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당하지 않는 것을 정하는 법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 법의 개정을 가로막는 건 윤석열 대통령과 그 일당들, 그리고 노동자의 권리를 빼앗아 자기 배를 불리는 나쁜 기업인들뿐이다.
손배가압류로 노동자 개개인의 부담을 막고자 발의한 법안이 10년 만에 국회에 상정되었어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버리니 허탈하면서 먹먹했습니다. 부당함에 목소리를 내고자 노조를 만들었고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려는 움직임마저 막아버리는 것이 온당한 일일까요.
2024.04.30
누구인지 모를 이들이 우리 집에 다녀갔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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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저는 스포츠 경기장에 다회용기가 적극 도입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야구장의 경우 작년부터 캔맥주를 사면 받는 플라스틱 컵 판매가 중지되었지만 경기장 내 이동 판매원으로부터 받는 경우엔 예외로 두었다고 합니다.
배달 플랫폼 기업이나 혹은 리사이클링 업체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알리고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회수율 문제라든지 추가 오염이나 분실 우려에 대해서도 디테일을 고안해야겠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전부터 다회용기 취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널리 퍼지고 있는게 너무 좋아요.
다회용기 배달이 생겼다는 뉴스는 오래 전에 덥했는데 시행되고 있다니 반갑네요. 더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배달앱이 보편화되면서 이전보다 쓰레기도 많아지고 배달 수수료, 플랫폼이용수수수료 등등으로 인해 배달앱이 과연 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쳤을까 싶었었는데요.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는 배민에서 더 노출하도록 만들었다니, 이렇게라도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노력을 보여주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