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를 아직 안 보았는데 이런 장면이 나오는군요... 기사 내용처럼 모형으로 대체할 수는 없었는지, 죽이는 모습과 죽은 모습을 안 보여주더라도 관객들이 전개상 그렇게 되었으려니 예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출할 수는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동물을 꼭 죽여야만 했을까요.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소비되는 동물의 죽음을 천만관객 흥행이라는 이름에 가려져 안타까웠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동물은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으며 전문 지도사 입회하에 진행했다’는 문구에 포함되지 않은.. 여러 입장들에 여전히 고민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조금 불편했어요. 교촌치킨 대사도 불편했고요.. 태종이방원 때도 미디어 제작과정에서의 동물학대가 너무 화났는데, 이번에도 좀 공론화가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파묘를 보면서 이 부분이 마음에 걸렸는데, 잘 읽었습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자체가 상당히 치우쳐져 있다고밖엔 볼 수 없는 발언들입니다.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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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라기보다는 교사의 노동권, 그리고 학생의 인권은 별도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 두 주체의 권리를 둘 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권이 무너졌으니 학생인권을 폐지한다는 시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부딪히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권리의 빈 영역들을 어떻게 채울 것이냐의 문제로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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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파묘를 아직 안 보았는데 이런 장면이 나오는군요... 기사 내용처럼 모형으로 대체할 수는 없었는지, 죽이는 모습과 죽은 모습을 안 보여주더라도 관객들이 전개상 그렇게 되었으려니 예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출할 수는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동물을 꼭 죽여야만 했을까요.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소비되는 동물의 죽음을 천만관객 흥행이라는 이름에 가려져 안타까웠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동물은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으며 전문 지도사 입회하에 진행했다’는 문구에 포함되지 않은.. 여러 입장들에 여전히 고민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조금 불편했어요. 교촌치킨 대사도 불편했고요.. 태종이방원 때도 미디어 제작과정에서의 동물학대가 너무 화났는데, 이번에도 좀 공론화가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파묘를 보면서 이 부분이 마음에 걸렸는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