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단독][사이버위협]② 명의도용 방지 ‘엠세이퍼’도 무용지물…피해 어디까지? [9시 뉴스] / KBS 2024.03.22.
2024-03-27
·
기사 보기
이슈
관련뉴스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소위 ‘지역 소멸’에 대응한다는 지자체의 프로젝트, 행사, 언론 기사가 내세우는 얼굴들을 보라. 남성 일색인 지역 정치인과 유지들, 청년 기획자와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사라져 가는 지역과 한국 사회를 구할 사명을 부여받은 얼굴을 하고 있다. 삶의 터전으로서의 지역 사회가 실제로 돌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 지역민, 결혼이주민, 농업이주민은 이런 얼굴로 등장하지 않는다. 이들은 주로 가정폭력이라든가 비닐하우스 숙소 사망 등 사건 사고의 피해 당사자로 등장한다. 이들의 얼굴을 대신하는 것은 한 줄도 안 되는 신상정보다."
2024.04.28
지역의 미래는 누구의 얼굴을 하고 있는가
한국일보
코멘트
1피해자는 지난해 8월에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서비스 해지를 당했고, 운영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해명으로는 일부 서비스의 본인인증과정에 문제가 있어 지난해 말 보안강화조치를 했다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