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고 바로 캠페인즈에 공유해야지..! 했는데 이미 공유되어있군요(머쓱) 광장은 시민에게 항상 열려있어야 하는 공간인데, 열린 공간(닫힘) 이네요.
서울 광장에 다시 무지개 깃발이 펄럭이길
서울광장은 넓지만, 시청은 참 좀스럽네요. 그리고 종이책은 빛이 안좋습니다. 책행사를 실외에서 하다니.
온갖 도서 관련 예산은 다 삭감하더니 갑자기 독서 행사를 하필 퀴퍼날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우린 거대한 연못에 작은 조약돌 하나 던진 것일 뿐이다 … 이제 다시 (이 연못은) 잠잠해졌지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 만약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우리 사회가 이에 대해 더 빨리 고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사건 보도로 인해 두 기자님이 괴롭힘에 시달리셨다는 것도, 사건 그 자체도 다시 봐도 마음 아프고 화가 납니다.
독일의 상황을 한국에 대입시켜서 상상하며 봐도 흥미로운 기사네요.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곳에서 불안에 떨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안전에 관련해서는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재학생의 말처럼 학교 측이 면밀히 조사 했으면 합니다.
시행 2주 전 발표했던 직구 금지 조치가 반발이 커지니 물러서는 모양새네요. 의도와 상관없이 혼란만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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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스보고 바로 캠페인즈에 공유해야지..! 했는데 이미 공유되어있군요(머쓱)
광장은 시민에게 항상 열려있어야 하는 공간인데, 열린 공간(닫힘) 이네요.
서울 광장에 다시 무지개 깃발이 펄럭이길
서울광장은 넓지만, 시청은 참 좀스럽네요. 그리고 종이책은 빛이 안좋습니다. 책행사를 실외에서 하다니.
온갖 도서 관련 예산은 다 삭감하더니 갑자기 독서 행사를 하필 퀴퍼날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