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과 관련한 논란 속에 원색적으로 퀴어를 비난하는 의견을 sns에서 많이 봤어요. 그걸 보면서 저에게 왔던 데미지를 생각하며 기사 읽으니 고개가 끄덕끄덕..전체적으로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아이유에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제목을 바꾸라고 하는건 의견을 나눠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근데 그걸 국민일보에서 찬양하니 ㅋㅋ 잘 짚은 기사같아요.
음성비서가 실현되는군요! 잘 개발되면 단순히 비장애인의 편리함이 늘뿐 아니라 장애인분들도 훨씬 편하게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기도 합니다.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에 대해 ‘오히려 이들은 우리 시민사회가 과소생산하고 있는 소수자의 권익이라는 공적 가치를 ‘최저임금’ 수준의 ‘사회적 보수’를 받으며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실현되길 희망해봅니다.
말 그대로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이네요. 카라 활동가님의 말씀처럼 또 다른 형태의 공장식 축산인데 여기에 동물복지 이름을 붙여 주다니 충격입니다.
난각번호 3번의 케이지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어요. 4번보다 좋은 환경이 3번인데 너무너무 열악했거든요. 3,4번보다는 분명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공장식임에는 변함이 없군요. 마지막 카라 활동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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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번 앨범과 관련한 논란 속에 원색적으로 퀴어를 비난하는 의견을 sns에서 많이 봤어요. 그걸 보면서 저에게 왔던 데미지를 생각하며 기사 읽으니 고개가 끄덕끄덕..전체적으로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아이유에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제목을 바꾸라고 하는건 의견을 나눠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근데 그걸 국민일보에서 찬양하니 ㅋㅋ 잘 짚은 기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