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지금 이 땅에 오신다면 성소수자와 함께 울어 주실 것"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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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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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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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전에 이미 성소수자는 질병이 아니라고 전세계 의학계에서 발표했다는데...
예수가 2024년 이 자리에 온다면, 성소수자의 발을 씻겨 주면서 '내 이름으로 행해진 폭력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씀하셨을거라는 점을 다시 한번 되뇌어 봅니다.
제목에선 잘 유추가 되지 않지만, 성적지향에 대해 사람들이 가질 법한 의문들을 많이 해소시켜주는 문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