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언급된 박막례 할머니 영상은 벌써 수 년 전에 업로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권위가 나섰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늦은 대응이라는 생각을 지우기 힘드네요. 더불어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필요하겠으나, 키오스크 시스템에도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저에게도 헷갈리는 키오스크들이 있고, 더군다나 장애인 이용자에 대한 고려가 반영된 키오스크는 보기 힘들었거든요.

교육도 중요하지만 오프리인 서비스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고 인권위가 그걸 지적한게 적절한 것 같아요.

디지털 문해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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