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라더'로 군림하는 쿠팡, 입도 뻥끗 말라는 '족쇄'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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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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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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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국민의 집안으로 스며든 쿠팡, 동네 상권이 절멸하다시피 하는데요, 노동조합, 육아휴직, (언론을 통제하기위한 것으로 보이는) 기자까지 블랙리스트로 보유하는 불법을 저지르다니 놀랍네요.
쿠팡의 블랙리스트는… 쿠팡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플랫폼 기업이라는 외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반노동적 관점에서 노동을 착취하여 이윤을 극대화 하는 블랙기업임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