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위 뿌리, 우리는 잘 해왔어요”···지워지지 않을 마지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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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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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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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평등위 폐지는 이들에게 트라우마와도 같은 기억이다. 당시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성평위원에 대한 신상털기·욕설 등이 저질러졌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학기에 에타가 주요 공론장처럼 여겨지면서 학내 페미니스트나 성평위원에 대한 공격이 유독 많았어요.” 지원이 회상했다. 이날 전시장 한 편에서 이들은 에타의 혐오댓글을 출력해 전시물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