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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나라에서는 단순히 경제적 성과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행복과 안녕이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유연한 근로환경과 효율적인 일자리 분배를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자와 기업,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협동조합원 60만명, 협동조합 1만1천여개,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는데요. 2022년도 기준이고,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이 어려운 상태이긴 합니다.

협동조합의 설립 목적이 조합원 소득증대(43.3%), 지역사회 공헌(25.5%), 일자리 창출(21.7%) 등으로 사회적 가치가 높은 비율로 차지하는 것도 주목할 지점이네요.

공평한 사회구조에 대해 대화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에 뚫어도 뭐해요.. 너무 비싸서 포기하는 청약의 슬픔에 해지해야하나 고민이 깊어져만 가네요

🐞대통령실 이전 무속인 개입 의혹 🎗10.29 이태원 참사 🎤바이든/날리면 논란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 그 외 다른 사건

욕할 분은 욕하소.

하나 하나의 사례들 중 적더라도 이해가 가는게 있는가?
하나 하나의 사례들 모두가 헛웃음 나오지 않는게 있는가?
후회는 늘 눈물로 하게되고 영향은 뼈저리다.
작대기라도 찍는다는 말은 들었지만 돼지도 찍어주다니..
나이 들어가며 제일 미운 말이 "그 때는 몰랐지, 알면 그랬겠나." 이다.
작대기나 돼지는 저 할 일만 할 뿐이라, 그들이 아닌 나 자신의 무지무식이 원인이다.
자신과 자손의 살림과 미래를 맡길 자에 대한 검토(공부, 확인)가 너무나 부실하다.
그들이 아무리 선동질해도 선거는 자존심 승부가 아니라 나 자신의 현실 이해도와 미래에 대한 염원이다.
진정 돼지와 국민의 암이 '최선'이었나????

어버이날의 역사에 비추어 현재 우리가 이 날을 보내는 방식을 돌아보게 되는 기사네요.

100대 일, 이런 말이 너무 자주 들립니다. 모든 게 경쟁이고 내가 선택받은 1명이 되기는 참 어렵지요. 나머지 99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걸까요.

경총의 해석보다는 데이터 자체에 눈이 갑니다.